먼저 드라이는 여러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찬바람이 나오는 기능이 있으며 초저음의 드라이를 준비한다.
드라이를 집안에서 제일 구석진 방에다 놓고 약한 단계로 틀어놓는다.
방문을 닫고 거실이나 그밖의 그방으로부터 떨어진 장소에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거나 간식을 준다.
고양이의 식사시간에 이를 시행하는것이 좋으며 또한 식사시간외에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놀이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다.
고양이가 이 상태에 익숙해지면(하루~며칠이 걸릴수도 있음)다음엔 드라이를 두번째 강한 단계로 틀어놓는다.
고양이가 드라이의 최고 단계에도 놀라서 숨거나 하지 않으면 다음번엔 방문을 빼끔하게 열어본다.(드라이는 약한 단계로)
이렇게하여 문을 활짝 열어도 고양이가 안정을 유지한다면 이번에는 차차 거리를 좁혀간다.
근처에 드라이를 틀어놓아도 고양이가 식사를 하는데 지장이 없거나 여전히 놀이를 즐긴다면 일단 목표가 달성된 것으로 볼수있다.
***드라이를 이용하여 고양이의 털을 말릴때는 반드시 제일 약한 단계를 이용하고 30센티정도의 거리를 유지한다. 냉풍과 온풍을 적절히 섞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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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cat]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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