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부터는 [페코네]님 글입니다.--------------
혹시나 궁굼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
인터넷 여기저기서 본거랑.. 어제 동물병원에서 가져온
레볼루션 홍보책자 해서 정리해 봤어요 ^^;
혼자만 보기엔 아까워서요 ^^;;;;
심장사상충: Dirofilaria immitis가 모기를 매개체로 하여 최종적으로는 주로 개의 우심실과 폐동맥내에 기생하며, 호흡기계, 순환기계 및 비뇨기계에 여러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이다.
[심장내의 심장사상충]
개와 고양이의 내부기생충중 심장사상충은 심장,폐,혈관내에 주로 서식하는 국수처럼 가는 흰색을 띠는 기생충이다.
성충 수컷의 길이는 12~cm정도이고,암컷의 길이는 25~30cm정도이며,수컷의 꼬리부분은 코일모양으로 말려있다.
마이크로 필라리아(Micro filaria : larvae)라고 하는 유충은 길고 가느다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길이는 307~322nm정도이다.
심장사상충의 경우 수십에서 수백마리가 심장내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될 경우 심장,폐,간장,신장등에서 여러 질병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심장사상충의 감염대상]
개에 기생하는 심장사상충은 개 뿐 아니라 고양이,여우,바다표범,곰,오랑우탄에게도 기생하며 심지어 사람에게도 감염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사람의 경우 개에서처럼 심장의 폐동맥,우심실에 기생하지는 않지만 외국에서의 감염사례를 보면 사람의 폐에 기생하여 결절을 형성하고 폐종양으로 오진되기도 한다.
☆작은 품종보다는 중간 품종이나 큰 품종이 잘 감염되며,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 더 감염되기 쉽습니다.
암수에 관계없이 모든 연령의 개와 고양이에 감염될 수 잇습니다. 심장사상충은 전세계적으로 너리 퍼져있으며 해마다 감염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개 5마리 중 1마리가 이미 심장 사상충에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국립수의과학 검역원 발표)
[국내 감염실태 ]
심장사상충의 발생지역은 세계적이며,그 중에서도 남부유럽,인도,중국드의 동남아지역,한국,일본등의 극동지역,호주,북미,남미,중미지역등 거의 모든국가에서 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발생율이 증가 하고 있지만,예방 및 진단,치료방벙이 널리 보급되지 못하여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많은 애견이 원인도 모른채 죽음을 맞고 있는 실정이다.
농림부 산하 수의과학연구소의 최근보고에 따르면 국내의 개 전체중 약 10%~20%가 이미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있다고 한다.
[심장사상충 감염경로]
모기가 이미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개를 물 때,개의 혈액을 통해 순환하는 심장사상충 애벌레(자충)을 빨아드린다.
2~3주내에 모기의 몸에서 애벌레가 성숙
2단계모기가 감염되지 않은 동물을 물 때 동물의 피부에 애벌레를 전파한다.
모기에 물려 전파된 애벌레는 동물의 조직과 혈액을 통해 돌아다니며 계속 성장한다.(성충이 됨)
6개월내에 심장사상충의 성충은 심장의 폐동맥에 존재한다.성장한 유충은 우심실과 폐동맥주위에 수십,수백 마리의 집단을 이룬다.암컷은 새끼벌레를 낳아 번식한다.
[심장사상충의 증상]
- 초기 임상증상은 대개 없음
- 피로해 보임
- 비정기적인 기침
- 가쁜 호흡(헐떡거림)
- 운동 및 활동감소
- 창백해 보임
- 피가 섞인 기침
- 체중 감소
- 복수로 인하여 복부 팽만
감염된 초기에는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폐와 배에 물이 찹니다.
혈액 순환에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에,결국 심장사상충이 감염된 한참후에나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그러므로,예방과 검사가 중요합니다.
심장사상충의 성충과 유충 모두 동맥벽의 염증을 유발시키며,혈관을 막는 역할을 한다. 심장사상충에 의해서 개 심장의 밸브가 열려 있으면,심장의 펌핑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혈액 공급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심장 우측의 증대는 폐,간, 신장의 부종을 야기 시킨다.
[예방]
심장사상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약을 지속적으로 투약해야 하는데, 생후6개월
이후의 고양이가 그동안 심장사상충 약을 투여받지 않았다면 반드시 심장사상충이 있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약을 투여해야합니다.이미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있는데 치료하지 않고 심장사상충 약을 투여하면 위험해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사강충 감염 여부는 병원에서 소량의 채혈로 5분이내에 알 수 있고, 이러한 검사 후에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지 않은것으로 확인되면 정기적으로 약을 투여하면 됩니다.
시중에 나오는 심장사상충 먹는약은 한달 간격으로 투여하는 것으로 모기가 출몰하는 계절인 4월부터 10월정도까지 투여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사시사철 모기가 있는 한 심장사상충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연중 계속 투여할 것을 권합니다. 특히 실내와 실외를 자주 돌아다니는 양이는 감염률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예방약의 투여와 함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으로는 레볼루션과 하트가드가 있습니다.
레볼루션은 생후 6주령 이후 또는 성묘에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http://www.pfizerkorea.co.kr/animal/animal/product/product_o.asp)레볼루션 제품 정보
(http://www.estien.co.kr/product/product01.html) 하트가드 제품 정보
이상은 '페코네' 님께서 여러 웹페이지와 책자를 참고하셔서 직접 작성하시고, '장마'님께서 올려주신 의견으로 조금 편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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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히키코모리] 님께서 찾아 번역해 주신 웹페이지입니다.
원문출처는 http://www.petplace.com 입니다.
*밀베마이신
Milbemycin oxime is a parasite control drug effective in controlling or preventing several of the most common parasitic diseases of dogs and cats.
→밀베마이신은 개와 고양이의 기생충 제거, 예방에 효과적인 약이다.
It is commonly used to prevent heartworms and control disease caused by roundworms, hookworms in dogs and cats and certain whipworms in dogs.
→밀베마이신은 개와 고양이의 심장사상충,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을 예방한다.
Dosing Information (복용 정보)
● For control of parasites the cate dose of milbemycin is at least 2 mg/kg once monthly.
→ 한달에 한 번 kg당 2mg 복용
Precautions and Side Effects (주의사항과 부작용)
● Milbemycin should not be used in kittens under 6 weeks of age. It should also not be used in cats weighing less than 1.5 pounds.
→밀베마이신은 6주 이내의 새끼고양이가 복용해선 안된다.
또 몸무게가 0.75kg 이하의 고양이도 안된다.
출처 :http://www.petplace.com/
여기까지 [히키코모리] 님께서 올려주신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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