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잘 못찾아서 그런지 성분표시를 제대로 해놓은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쇼핑사이트말고 브랜드네임사이트도 성분을 공개 안해놓은 곳이 많았어요. 몹쓸사람덜...ㅎㅎ
맘 같아선 직접 가게를 돌아다니면서 라벨을 확인해오고 싶었는데
미친뇨자 취급 받을까봐 인터넷으로만 찾아봤어요.
한 50~60가지 정도의 제품을 확인했는데 그중
*Shampoo base, essential oils 등.. 애매모호하게 표기한 제품이나,
*알로에 베라, 에센셜 오일 같은 생약추출물만 표기 해놓은 제품,
*Active ingredient, Key ingredient만 나와있는 제품 모두 제외시켰어요.
거기다 같은 브랜드 제품 중 한가지씩만 선택했더니 딱 7가지만 나오네요.
위험한 성분들은 빨간색으로 표시 했구요.
녹색은 pH중화제로 사용 된 성분입니다.
pH중화제는 동물용 샴푸에만 사용되는 줄 알았는데 사람용 샴푸에도 쓰이더라구요.
그냥 참고하세요^^
글고 사람아기용 샴푸로도 표를 만들어서 상호비교해보려고 했는데
냥이꺼만 찾아도 학을 떼겠는거예요. 그래서 걍 포기했어요ㅎㅎ 날 죽여주삼~~
성분은 거의 비슷비슷 했답니다. 양쪽다 계면활성제가 거의 판을 친다는...
아래는 성분분석 한건데요.
약학사전, 영어사전 포함해서 거의 서른 군데 넘는 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찾아 왔더니
출처 표시를 못하겠어요. 똑같은 내용도 여러군데서 많이 반복이 되어있었구여.. 지송-_ -;;
<<위험성분>>
Sodium Lauryl Sulfate(SLS) Sodium Laureth Sulfate(SLES)
-자동차 세척제, 차고 바닥 세척제, 엔진 세척제에 함유된 세정력이 강한 계면활성제로
약 90% 이상의 form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personal care (샴푸, 비누, 화장품 등등..)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가운데 가장 위험하며
다른 화학물질과 반응하여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으로 전이된다.
Cocoamide DEA Lauramide DEA
-야자유에서 얻어지는 천연성분으로 알려져있지만 환경호르몬을 방출하는 발암물질로,,
화학표백제의 주요 구성요소이다.
Imidazolidinyl Urea Diazolidinyl Urea DMDM Hydantoin
-방부제로 사용되며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는 유해화학물질이다.
EDTA
-피부점막을 자극하고 알러지를 일으키는 합성보존제.
Methylparaben Propylparaben Phenoxyethanol Iodoprophynyl carbanate
-합성화학방부제
Quaternium 15
-효모, 곰팡이를 막는 방부제로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해 알러지를 유발하고 피부염을 일으킨다.
Disodium Oleamido MEA Sulfosuccinate TEA Lauryl Sulfate
-자동차, 차고 바닥, 엔진 세척제에 함유되어 있고 90% 이상의 personal care 제품에 쓰인다 (거품세제제품)
Propylene Glycol
-알콜과 글리세린에서 추출 된 화확물질로 계면활성제, 습윤제, 부동액에 쓰이고 있다.
이 물질은 뇌, 간, 신장 계통에 알러지와 독성반응을 일으킨다.
Polysorbate
-화장품의 유화제, 표면활성제 등으로 쓰이는 합성화학물질.
Fragrance
-인공방향제. 두통, 무기력증 유발
Red #33 Blue #1 FD & C Red #40 FD & C Blue # Dye
-합성염료.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다.
<<일반성분>>
Glycerine
-비누 또는 지방산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동물성 유지가 가수분해 되면서 얻어지는 물질. 보습제로 사용된다.
Decyl Glucoside Disodium Cocoamphodiacetate Cocamidopro Betaine
-코코넛 오일 지방산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
Glycol distearate
-코코넛 오일에서 얻어지는 세정성분으로 연화제로도 쓰인다.
Quaternium -79 Hydrolyzed Keratin
-쿼터늄-79 케라틴 가수분해물
Hydrolyzed milk protein
-우유 단백질 가수분해물
Lanolin
-정제 양모지로 보습력이 좋으나 울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사용에 주의한다.
Sodium Chioride (염화나트륨) Citric Acid (구연산)
-pH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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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냥이 샴푸에도 들어있는지는 아직 확인 못했지만
사람어른이용 샴푸에 많이 쓰이는 메틸이소티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e)이라는
성분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이게 SLS이나 SLES 만큼이나 위험한 물질이더라구요.
요번에 공부방 과제하면서 냥이 뿐만 아니라 우리도 절대로 화학샴푸 쓰면 안된다는 걸 배웠어용^^
(이 물질을 함유한 샴푸제품에는 도브, 팬틴, 레블론, 솨브, 헤드 앤 숄더 등등이 있었어요)
저희집은 세수할때랑 애들 목욕시킬때만 올네추럴 비누 쓰는데
앞으론 샤워할때도 머리감을때도 써야겠어요.
설거지랑 빨래도..ㅎㅎ
(대충 중요한 부분만 적어봤어요...) <Popular shampoos contain toxic chemicals linked to nerve damage>
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의 연구원들이 쥐의 뇌세포를 이용해 삼푸의 성분과 신경계 손상의 상호
관련에 대해 실험을 한 결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e) 또는 MIT 라고 불리는 성분과
의 접촉이 신경학 상의 손상 원인들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원들은 이 화학약품에 노출이 되면 태
아의 뇌발달에 병적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고,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와 다른 신경계 기능장애 발생
의 원인이 될 수있다고 한다. <미국 세포생물학 소사이어티의 연차총회 발표에서 발췌..>
나는 종종 독자들에게 유명상표의 personal care (의약품, 샴푸, 비누, 데오도란트, 방향제품 등의..)
제품 사용의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이 막대한 대다수 제품들은 암, 간기능장애, 신경학상의 질환의 원
인을 제공하는 MIT와 같은 독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이 MIT는 personal care 제품
에서 찾아낸 다수의 케미컬 중 단 한가지에 불과하다.
이 위험한 personal care제품들이 아직도 시장에서 허락되고 있는 이유는 FDA가 시간과 돈을 거의
투자하지 않거나 안전한 제품 조사를 위해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FDA는 그대신 막대한 시간을
새로운 처방약 승인을 위해서만 소비하고있다...
about author : 저자 Mike Adams는 natural health 연구자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그들의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가르치고 있고, natural health 주제에 관해 1,500편 이상의 논설, 다수의 보고서, 가이드, 인터뷰를 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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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이건 미즈빌의 <비누골> 클럽에서 퍼온 글입니다. (이것도 주요부분만...^^)
"왜 천연 비누인가? - 이문령
우선은 제가 비누를 만들게 했던 가장 핵심적인 동기는 이 문장 하나 때문입니다:
영국 타임지에 실린 내용:
소디움 라우릴 설페이트 (SLS: Sodium Lauryl Sulfate) 소디움 라우레스 설페이트 (SLES: Sodium Laureth Sulfate)
계면활성제, 세정제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자동차 세척제, 차고 바닥 크린너, 엔진 그리스(기름) 세척
제에 흔히 들어 있는 성분입니다. 시중 유통되는 화장품, 치약, 헤어컨디셔너 그리고 약 90% 이상의 샴
푸, 거품세제의 주요 성분으로 보 다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모든 퍼스널케어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
성분 가운데 가장 위험한 요소이기 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SLS 및 SLES는 다른 화학물질과 쉽게
반응. 결합하여 잠재성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 으로 전이되며, 음식물로 섭취하는 양보다 높은 수준의
질산염이 피부를 통하여 흡수된다고 합니다. 미국 대학 독성학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SLS와 SLES는
피부를 통해 쉽게 침투하여 심장, 간, 폐 그리 고 뇌에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체내에서 5일 정도 머무
른다고 합니다. 이 물질이 샴푸와 각종 클렌징(세정)제품, 치약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인체 건강
에 미치는 잠재 적 위협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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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막연하게
합성계면활성제가 안 좋구나 라는 느낌만 들 뿐, 뭐 그리 나쁘겠어? 하면서....
그래도 만들어 보쥐 뭐! 애들이 아토피인데 , 아코피에 좋대니깐~!
이러면서 비누 만들기를 시작 했습니다.
그 다음 제게 충격을 주었던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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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샴푸의 성분을 살펴보면 질산, 염산, 파라벤 등 머리와 피부를 손상시키는 표시지정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이런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우선 모발 표면을 감싸고 있는 큐티쿨이 떨어져 나가고 머리카
락이 잘 끊어지고 윤기를 잃게된다. 피부도 손상을 입어 알레르기 피부염과 부스럼, 비듬 따위가 생기
고 심지어 모모세포가 죽게된다.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샴푸를 오래 사용할 때,
1. 단백질을 녹이는 합성계면활성제가 머리카락의 큐티쿨을 녹여 윤기를 잃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2. 두피의 피지를 필요 이상으로 제거해 각각의 피부층을 파괴하므로 피부에 염증이 생긴다.
3. 침투력이 강하기 때문에 독성 성분이 모공에서 모모세포에 까지 이르러 모발을 만드는 시스템을
파괴한다.
4. 흡착성이 강하여 물로 씻어도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
5. 피부로 침투한 독성은 간을 비롯한 여러가지 장기에 까지 이르러 내부기관의 기능 장애를 일으킬 위
험도 있다. 이러한 합성샴푸의 폐해는 금방 나타나지 않고 만성적인 독으로 쌓여간다.
*살갗을 덮어버리는 린스 린스의 역할은 합성샴푸에 의해 푸석푸석해진 머리의 표면을 유막으로 코팅
하여 매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러한 린스는 두피를 유막으로 덮기 때문에 정결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피부가 호흡을 할 수 없어 두피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헤어 트리트먼
트, 컨디셔너, 팩 등은 일종의 코팅으로 머리를 정결하게 보이게 하지만 그것을 씻어내려면 세정력이
강한 샴푸와 린스가 필요하다.
-화장품 선택으로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중에서 남부데루유끼 저, 문진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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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제가 이문령님께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천연비누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냐고 여쭈어보았는데요. 제게 이런 답변을 주셨습니다.
** 강아지 비누를 직접 만들어 써보지는 않았지만
사람용으로 만든 비누를 동생의 강아지에게 쓰게 하고 있습니다.
펫샴푸 쓸때보다는 털도 많이 부드럽고,
또 다른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도 다 말씀하시길,
가려움이 많이 줄었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우리 인체의 PH는 약산성입니다.
하지만 알카리비누를 쓴다고 피부가 알카리가 되진 않습니다.
알카리가 건조를 유발 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오히려 합성 계면활성제가 더 큰 문제의 건조를 유발함을 경험했습니다.
같은 이치로, 중성의 강아지 피부가,
알카리 비누로 문제가 될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화학성..합성 계면활성제가 더 문제가 되겠지요.
화장품 회사에서 동물 실험을 할때,
개와 원숭이를 많이 쓴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개들이 요즘 들어 부적 피부암에 많이 걸리는 것이,
펫샴푸를 대중적으로 사용한 이후의 즈음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것은 순전히 저 혼자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껴들기***꼭 강아지 들이 상업사료 먹고 갖가지 질병에 시달리기 시작한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동물 실험도 그렇고..ㅜㅜ)
참,, 이문령님은 <비누골> 클럽매니저 이시고 천연비누 성분과 레시피에 대해 연구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사람들에게 비누 만드는 법을 가르치고 계시는 분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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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김에 강아지 비누 레서피 하나 올리고 갈게요. 하지만 냥이 한테 쓸려면 에센셜 오일 첨가물을 빼야 해요^^
글고 진짜로 만드신다면,, 밑에 만드는 법이 나와있긴 하지만 설명이 좀 부족해서.. 책이나 인터넷을 좀 더 찾아보셔야 할거예요.
<<강아지를 위한 천연비누>>
강아지는 피부가 얇아서 독한 샴푸를 쓰면 좋지 않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강아지용 샴푸를 사용해도 좋
지만 강아지에게 맞는 천연비누를 만들어서 씻겨주면 강아지털이 뭉치거나 엉켜서 피부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강아지 피부는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쉬워서 보습력이 좋은 오일을 사용하
는데 강아지에게 쉽게 붙는 해충도 아로마 에센셜 오일로 해결할 수 있다.....
<<재료>>
[베이스 오일]
코코넛 오일 200g
팜 오일 100g
콩 오일 200g
포도씨 오일 12g
피마자 오일 40g
동백 오일 200g
[가성소다 용액]
가성소다 102g
증류수 256g
[첨가물]
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 2ml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 2ml
시나몬 에센셜 오일 2ml
비타민E 2g
<<만들기>>
1. 베이스 오일과 가성소다 용액을 45~55도 정도로 만든 다음 섞는다.
2. 트레이스 상태에서 첨가물을 넣고 잘 저어준다.
3. 비누틀에 붓고 비닐과 타월로 감싸 보온해주면서 비누화를 진행시킨다.
4. 1~2일 뒤 비누를 꺼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서늘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5. 4~6주일 후에 pH테스트를 한 다음 사용한다.
출처: 천연비누 만들기 - 안미현
안미현님은 현재 한국 능률협회 전문위원이자, 미국 AIHT의 Bachlor of Science, 영국 IFA 회원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roma therapists)으로 활동 중이다...
♥♥이 레서피에다 <비누골> 이문령님께서 조금 보완을 해주셨는데요. 냥이를 위해서 여기다 민감한 피부와 보습력에 좋은 비정제 아보카도를 좀 넣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글고 덧붙여 주신 말씀에,, 실제로 문령님의 비누 모임에서 안미현님 레서피로 만든 강아지비누로 강쥐 피부병을 고친 사례가 있었다고 하네여. 그런데 제 추측으로는 천연비누가 피부병을 고친것이 아니라,, 합성계면활성제, 기타 화학물질로부터 벗어남으로서 원래의 피부로 돌아온 것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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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먹는 것이나 바르는 것이나... 뭐든지 자연에 가까운게 제일 좋다. 인거 같아요^^ 두서 없이 막 적어서 죄송하구요. 위에 성분분석 중에 틀린거 있으면 태클 걸어주세요. 찾아보고 정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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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요>>>
아래 에센셜오일을 피하라고 굴비 달아놨는데요. 어떤것이 에센셜이고 베이스인지 참고하시라구요..
♣ 에센셜 오일 ♣
그레이프 프룻 Grapefruit
네롤리 Neroli
라벤더 Lavender
레몬 Lemon
레몬그라스 Lemongrass
로즈 Rose
로즈마리 Rosemary
마조람 Majoram
베르가못 Bergamot
샌달우드 Sandalwood
시나몬 Cinnamon
시더우드 Cedarwood
오렌지 스윗 Orange Sweet
유칼립투스 Eucalyptus
일랑일랑 Ylangylang
재스민 Jasmine
제라늄 Geranium
캐모마일 Chamomile
티트리 Tea Tree
파인 Pine
페퍼민트 Peppermint
프랭킨센스 Frankincense
패팃그래인 Petitgrain
● 베이스 오일 ●
살구씨 오일 Apricot Kernel Oil
피마자 오일 Castor Oil
코코넛 오일 Coconut Oil
올리브 오일 Olive Oil
면실유 Cottonseed Oil
포도씨 오일 Grapeseed Oil
호호바 오일 Jojoba Oil
코코아버터 Cocoa Butter
팜 오일 Palm Oil
해바라기씨 오일 Sunflowerseed Oil
스윗 아몬드 오일 Sweet Almond Oil
윗점 오일 Wheat Germ Oil
동백유 Camellia Oil
아보카도 오일 Avocado Oil
카놀라 오일 Canola Oil
달맞이꽃 종자 오일 Evening Primrose Oil
칼렌듈라 오일 Calendula Oil
헤이즐넛 오일 Hazelnut Oil
래놀린 Lanolin
미강유 Rise Bran Oil
홍화씨 오일 Safflower Oil
시어버터 Shea Butter
출처 <천연비누 만들기 안미현 저>
추가적으로 원문을 작성하신 분이 말씀하신 내용이에요. 덧붙여 달라고 하셨어요. 위의 표에 나온 Halo 제품에 티트리 오일이 들어있으니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티트리 뿐만 아니라 다른 에센셜오일도 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에센셜오일에는 테르펜이라고하는 탄화수소가 들어있는데 이게 경구나 진피로 흡수되면 간에서 대사를 하게 되거든요. 근데 냥이는 테르펜을 잘 대사하고 배출해내지 못한데요. 그래서 몸에 자꾸 축적,, 중독이 돼서 나중에 간, 신장에 이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글들은 여기 나와있어요. www.thelavendercat.com 제가 사용하는 물비누인데요. http://drbronner.com/drb_sai_liquids.html 이중 엣센셜오일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baby-mild를 쓰고 있어요. 참고루.. olive나 jojoba 같은 베이스 오일은 전혀 해가 없습니다 |
1-
님냥 11.25 10:09
베이스오일은 물론 해가 없습니다만 모든 에센셜 오일이 나쁜 것은 아니예요. 티트리는 고양이에게 독성이 확인된 것으로 반드시 피해야 하지만 모든 EO를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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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그리고 "천연비누가 피부병을 고친것이 아니라,,합성계면활성제, 기타 화학물질로부터 벗어남으로서 원래의 피부로 돌아온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요부분은 정확하십니다.
아토피 치료에 좋다고 말하는 천연제품들도 대부분 그런 원리이고, 편백정유 같은 경우에는 아토피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해요. 동물 키우시는 분들의 경험으로는 편백정유(히노키 EO), 편백수 (EO 수증기 증류과정에서 나오는 물)는 개나 고양이의 주변환경에 냄새 제거나 살균등에도 탁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