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는 강쥐보다 훨씬 털이 많이 빠진답니다.
어쩔수..없죠..뭐... 깎는다고 해서.안빠지는것도..아니고.. 그저..같이 사는사람이 부지런을 떠는 수밖에요.. 고양이몸에서 털이 좀 덜날리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조금이나 덜빠지게 하기 위해서 좋은 사료를 먹인다. 그리고..좋은사료와 영양제같은거는 안빠지게 하는게 아니라, 덜빠지게 한답니다. 사람도 컨디션안좋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듯이.. 다들..그렇게 사신답니다.. 온몸에 고양이 털을 덕지덕지 붙이고는.. 처음에는 자꾸 지저분해 보이고, 털어야 되는것 같이 느껴지지만, 나중에..좀 지나시면.. 걍...무시하고 지낼 수 잇답니다. 고양이가 장모종인경우는 매일 슬리커랑, 일자빗으로 빗어서 털을 솎아주고, 엉키지 않게 해주셔야 하구요, 단모종인 경우에는 슬리커정도면 될것 같네요. 아.그리고..
냥이의 몸단장은 털길이와 털빠짐 정도에 따라 그 빈도를 맞추시구요.. 페르시안과 같이 긴털냥이들은 매일 일자빗으로 빗어주시는 것은 필수입니다.
1. 일자빗으로 엉킴풀기 사진은 사이버펫 (http://www.cyberpet.co.kr)에서 불펌입니다. 긴털냥이는 성긴빗과 촘촘한빗을 준비하시고, 짧은털냥이는 촘촘한빗을 준비하세요. 플라스틱보다는 금속재질이 정전기가 덜 나서 작업하기도 좋고 빗의 청결 유지에도 좋습니다. 성긴빗으로 엉킴을 풀어주시고, 촘촘한빗으로 가지런히 빗어주세요.
2. 브러시 (슬리커) 금속빗 사진은 http://www.mypet.co.kr 에서 무단으로 펐습니다. 구슬빗과 솔빗이 함께 들어가 있음 사진은 http://www.cyberpet.co.kr 출신입니다.
금속브러시를 많이들 사용하셨지만 상처가 생기거나 이미 생겼던 상처를 긁을 수 있어서, 금속빗 끝에 구슬이 달린 빗이나 구두솔처럼 생긴 솔빗을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브러시에 뭉쳐 끼인 털은 일자빗을 이용하여 제거하시면 편합니다.
3. 얼굴 빗기 사진은 역시 http://www.mypet.co.kr 에서 불펌이구요.. 얼굴은 참빗이나 칫솔(인간용)을 이용하셔서, 눈에 너무 가깝지 않도록 빗어주세요.
4. 죽은털 솎기 므흐흐.. 드디어 공포의 실리콘! 자극없이 부드럽게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늙은 털을 솎아내 줄 수 있어 편하지요.
5. 마무리 짧은털고양이들은 고무장갑을 낀 손이나 물을 조금 적신 손으로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쓰윽 쓰윽 두어번 훑어주시구요, 긴털고양이들은 일자빗으로 목의 갈기를 거꾸로 빗어 폭신폭신하게 세워주시고, 꼬리를 풍성하게 일으켜 주세요. 마무리로 뽀뽀한번! 쪽쪽~
주워들은대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은이가 잘못 알고 있는것 도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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