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제가 드뎌 먼가를 발견해쑴다! 지긋지긋한 고양이털! 특히 장모종을 기르시는 분께 드리는 희소식!!! 기존의 박스테입이나 롤러... 옷감 상할까봐 걱정두 되고... 완전히 떼어내는것두 아니고... 아주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내쑴다!!! -.-... 혹시 다 아시는건가?... 뒷북쳤드라도 용서하세용. 우선! 물티슈나 일회용 키친타월 같이 잘 찢어지지 않는 물에 강한 휴지를 준비하세용... 머... 작은 손수건두 괜찮게쑴니다만 한번 쓰고 버리는게 편하게찌요 고걸 적당히 접어 물에 살짝 적십니다. 손에 쥐고 목욕탕에서 때밀듯이 옷을 슬슬 문질러 보세요... 카카카... 고양이 털이 때밀리듯이 밀립니다. 테입으론 떨어지지도 않던 찌든털! 묵은털까지 돌돌 말리면서 때밀리듯 나오는군요! 아효~ 신기해라... 물론 맨손으로 해두 됩니다만 손에 약간 땀이 있을수록 잘 되더군요. 털옷에는 안해봤는데 일반적으루 입고 있는 면소재의 옷에는 참 잘떨어지네요. 한번 해보세요. [차명규] 님 글입니다.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저는 이런 방법을 쓰고 있지요. 고무장갑을 낀다. 옷을 쓰윽쓰윽 문지른다. 고무장갑을 낀다. 침대커버를 쓰윽쓰윽 문지른다. 고무장갑을 낀다. 고양이방석을 쓰윽쓰윽 문지른다. 고무장갑을 낀다. 고양이등을 쓰윽쓰윽 문지른다. 비싼 도기맨장갑 필요 없습니다. 싼 고무장갑으로 온갖 것에 묻어 있는 죽은 털, 말끔한 해결 보장합니다! 청소 끄읕~! [meowth] 님 글입니다. (은이의 뱀발 - 이 "쓰윽쓰윽"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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